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더 헤지혹 2 (문단 편집)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 전편인 [[소닉 더 헤지혹(1991)|소닉 더 헤지혹]]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파트너 캐릭터가 생겼다는 점이다. 본명 마일즈 프로워, 통칭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테일즈]]라고 불리는 이 여우 캐릭터는 소닉으로 1P 플레이를 할 때에도 소닉을 따라 다니면서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귀여운 캐릭터가 자기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링도 같이 모아주고 적도 해치워주는 매우 흥미롭고 참신한 콘셉트. 두 번째 플레이어가 컨트롤러를 조작하면 테일즈의 조종권을 얻게 되는데, 적에게 부딪혀도 링을 잃지 않기 때문에 쉬운 진행이 가능하다. 제작자가 이 캐릭터는 어린 동생을 위한 콘셉트라고 밝혔다. 테일즈는 두 개인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이용해서 날 수 있다는 설정이 있는데, 1P 플레이 시 플레이어인 소닉보다 뒤쳐지면 날아서 뒤쫒는다.[* 날아서 물 속으로는 들어오지 못해서(본작에서는 헤엄을 칠 수 없다.) [[아쿠아틱 루인]] 존 등지에서는 물 속에서 한 번 멀어지면 물 밖으로 나올 때까지 테일즈는 구경할 수 없다.] 음속보다 빠르다는 소닉의 스피드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것도 사실은 '''달리는''' 것이 아니라 '''날기''' 때문이다.[* 테일즈가 전속력으로 주행할 때는 몸을 지면에서 띄우고 꼬리를 회전시켜 추진력을 얻는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둘로 늘어나면서 2P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분할된 화면에서 스테이지를 누가 먼저 클리어하는가를 겨루는 방식이고, 랜덤하게 나오는 아이템 가운데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자리 바꾸기 아이템이 있어서 앞서가던 상대를 관광시킬 수도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옵션 모드의 플레이어 설정을 바꾸면 메가 드라이브판 소닉 2에서도 '''테일즈로 혼자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무래도 비행이 존재하지 않고 카오스 에메랄드를 7개 모은다고 슈퍼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특징이 없어 잘 부각되지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